굳이 은행계좌를 놔두고 CMA를 꼭 만들어야 하는 이유
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자산관리계좌라고 부른다. 하지만 그런 어려운 말은 뒤로 하고 그냥 증권사에서 만들 수 있는 입출금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은행에서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듯 증권사에서는 CMA 계좌를 만들면 된다. 은행하고 동일하게 입출금, 자동이체, 체크카드 등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손해볼 일도 없다. 은행 통장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CMA를 뭐하러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 걸까? 바로 가장 큰 차이점은 이자를 은행 통장에 비해 훨씬 많이 준다. 2024년 현재, 고금리 파킹 통장으로 유명한 은행에서도 첫 거래 고객이나 이벤트 등을 참여해야 연 3% 내외를 주고 있다. 하지만 증권사 CMA는 아무런 조건 없이 기본 연 3% 이상부터 최대 연 4%에 가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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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. 26. 00:18